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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조항리 아나운 & 배혜지 기상캐스터, 11월 결혼…4년 열애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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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ar.ytn.co.kr/_sn/0117_202310131103201785

KBS 조항리(35) 아나운서와 배혜지(31) 기상캐스터가 내달 결혼한다.
오늘(13일) YTN 취재 결과, 조항리 아나운서와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 씨가 맡아 두 방송계 후배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오늘(13일) YTN 취재 결과, 조항리 아나운서와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 씨가 맡아 두 방송계 후배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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