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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BL 웹툰 월간 베스트 TOP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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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하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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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1화 기준입니다~
(헌터는 하루... 공 1화에 어른 모습x, 엔네아드 1화x, 패션 1화x, 상극 섭컾공 1화 등장x, 안티도트 공 1화 얼굴 등장x)
리디 BL 웹툰 월간 베스트 순위대로 나열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반영x
오메가 콤플렉스
(22.01.18 ~ 23.10.17 본편 41화 외전 10화 완결)
'난 오메가가 싫어.'
우성 알파로 발현 후, 의도치 않게 오메가를 발정시켜 화를 당한 태겸은
오메가를 기피하며 소꿉친구인 윤우만 의지하며 지낸다.
그러던 와중, 갑작스레 오메가로 발현하게 된 윤우는
5년 동안 태겸을 피하다 학교 앞 술집에서 우연히 태겸과 마주친다.
'우리가, 친구이긴 해?'
태겸의 말에 윤우는 마지못해 태겸과 대학 생활을 함께 하게 되는데…
수 : 이윤우
공 : 최태겸
해후
(22.03.18 ~ 48화 연재 중)
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성공하고, 모든 일은 순조로울 것 같았다. 남자의 아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7년 후, 바에서 일하던 하경은 손님 사이에서 낯익은 이름을 듣는다. 흔한 이름이라 여기고 넘어가려 하지만 어느 날, 결국 그를 마주하고 만다.
장윤성.
하경이 속여야 했고, 끝내 저버려야 했던 남자.
“나 알아?”
다짜고짜 자신을 아느냐고 묻는 그는 다행히 하경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윤성의 시선은 집요하게 하경을 향하는데….
수 : 이하경
공 : 장윤성
녹색전상 : 몽리
(23.09.04 ~ 12화 연재 중 / 녹전 시즌1 37화 완결)
“당신을 새기고 싶어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형태로.”
초고층 빌딩으로 가득한 섬.
단절된 관계 속에서 살아가던 조각 전공생 매튜 레이너는
우연히 마주친 진청우에게 작품의 모델이 되어 달라 제안한다.
조직을 일으켜 세운 사나운 개, xx 중독자.
진창을 구르며 끊이지 않는 통증과 불면에 시달리던
신해파 간부 진청우.
‘잡아먹히는 게 누구일지, 주제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매튜에 기이한 호기심을 느낀 진은
제안을 수락하는 대신 조건을 내건다.
“모델을 서 주는 동안, 넌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한다.”
세상과 벽을 쌓은 남자와 세상을 우습게 보던 남자.
두 남자의 이야기, 그 새로운 막이 시작된다.
수 : 진청우
공 : 매튜 레이너
엔네아드 (ENNEAD)
(20.08.01 ~ 77화 연재 중)
이집트 왕권을 두고 펼쳐진 호루스와의 승부!
세 번의 승부 끝에 호루스가 승리하게 되고!
반신이 되는 형벌을 받고
자신의 죄를 직접 마주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간 세트!
가장 낮은 곳에서 마주친 자신의 죄의 무게!
그런 세트에게 접근하는 정체불명의 남자!
그는 세트에게 동행을 제안하고 …!
세트를 지켜보던 시선들은 그들을 뒤따르기 시작한다!
인간 세계에 떨어진 세트!
반신이 된 세트에게 휘감기는 각기 다른 집착과 욕망!
수 : 세트 (전쟁의 신)
공 : 호루스
가이딩 해저드
(23.06.30 ~ 19화 연재 중)
트라우마로 인해 가이딩 받는 것을 거부하는 특급 에스퍼 이태건.
그의 새 가이드 서은성은 이전에 본 적 없는 젠틀한 가이딩을 시도한다.
절대 선을 넘지 않는 서은성의 이런 태도는 오히려 이태건의 의심만 증폭시키고,
그의 본심을 밝히려는 이태건의 도발로 이어지게 된다.
각자에게 다르게 기억된 과거를 간직한 채 가이드와 에스퍼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의로맨스가 시작...될 지도?
수 : 이태건
공 : 서은성
시맨틱 에러
(20.07.27 ~ 23.10.26 93화 완결)
원칙주의자이자 규칙 준수의 화신, 컴공과 추상우.
상우는 교양수업 조별과제에서 조원들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아주 합리적인 이유로 무임승차자들의 이름을 모조리 빼 버린다.
하지만 그 때문에 해외 유학이 좌절된 누군가와 지독하게 얽힐 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절 만난다고 성적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네 사연도 들어 보고, 오해가 있으면 풀고, 좋게 넘어가려고 했다고.”
캠퍼스 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인. 디자인과 장재영.
실력, 외모, 집안, 인간관계 등 뭐 하나 빠질 데 없는 재영은 상우에게만은 어려움을 겪는데….
“혹시 싫어하는 거 있어?”
“선배님이요.”
‘이 사람과 관련된 모든 게 싫다. 그러니까 제발 좀 꺼져.’
성격 유형 하나 겹치지 않을 이공계 인간과 예술계 인간의 만남은 우연인지 필연인지 끈질기게 이어지고, 어쩌다 보니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그들이 모바일 게임을 함께 제작하고 있다?!
상우의 완벽한 세계를 뒤흔들어 놓은 새빨간 시맨틱 에러, 장재영! 과연 디버깅할 수 있을까?
수 : 추상우
공 : 장재영
피자배달부와 골드팰리스
(22.02.28 ~ 57화 연재 중)
아버지의 무리한 사업 투자와 도박으로 인해 평생 어머니와 함께 빚을 갚아온 우원.
그런 어머니마저 몸이 나빠져 시골로 내려가며 홀로 고군분투한다.
하늘이 무심하게도 시급 좋던 알바처에서 잘리게 되고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친구의 소개를 받게 된다.
부촌 일대에 자리 잡은 피자가게 배달부.
맛은 물론, 직원들이 잘생기고 예쁘기로 유명했다.
훤칠한 외모의 우원은 당장 면접을 가게 되고 바로 합격한다.
하나의 오점도 용납할 수 없는 아버지의 욕심에
휘둘리며 평생을 살아온 서안.
그렇게 자신을 갉아먹으며 살아왔다.
그리고 터져 버린 공황과 대인 기피.
모든 일은 멈췄고 서안은 집에 갇혀 버린다.
그런 서안에게 작은 호의를 베푸는 사람이 나타났다.
아주 오랜만에 사람이 무섭지 않았다.
삶에 지쳐 살던 두 사람이 만나 사랑하는 청춘 로맨스.
피자배달부와 골드팰리스.
시작합니다.
수 : 강서안
공 : 도우원
헌터는 하룻밤에 10번...
(23.10.07 ~ 8화 연재 중)
[딴생각 하지 마.형,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어?]
던전이 열리고, 사람들 중 일부가 헌터로 발현되는 세상.
대한민국에선 헌터의 10년 의무 복무의 대가로 형제, 자매의 군 입대를 면제시켜 준다. 그러자 좀 산다 하는 집안에서 헌터가 될 만한 아이를 입양하는 유행이 번진다.
연우는 그런 방식으로 입양당한 케이스다.
한 살 어린 정우를 위해 입양되었고 헌터가 되었고, 입대했다.
입대 5년 차. 정우가 다니는 대학교 근처에 정체 모를 던전이 열리자 연우는 자원해서 그 던전에 몸을 던진다.
- 그러니 모정우의 형, 대리 입대 헌터 모연우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모정우의 일상을 지켜야 했다. 입대 전날, 싫다고 버둥거리는 정우를 억지로 짓누르고 그 ㅅㄱ를 빨고, 자신의 ㄷㄱㅁ에 억지로 들였지 않은가.
그 대가를 치러야 했다.
목숨을 바쳐서라도.
참고 : 8화 현재 수보다 공 키작공
수 : 모연우
공 : 모정우
내 ㅁㅈ엔 맨날 아저씨만 나와요
(23.10.02 ~ 23.11.06 10화 완결)
“내 ㅁㅈ엔 맨날 아저씨만 나와요.”
어렸을 때부터 친조카처럼 예뻐했던 영해의 폭탄 고백을 농담이라 생각하고 넘겨버린 태환.
그런 태환의 반응에 속이 상한 영해가 까칠하게 구는 나날이 이어지던 어느 날,
"더, 더 크고 굵은 걸로 쑤셔주면 좋겠어."
비뇨기과에 다녀온 태환이 새로운 취향에 눈뜨게 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참고 : 공 수보다 키 작음. 키작공.
수 : 임태환
공 : 한영해
패션(PASSION)
(20.10.28 ~ 82화 연재 중)
행운마저도 그를 향해 미소짓는다는 세기의 천재 정재의의 그림자, 쌍둥이인 정태의는 형과는 달리 성적지향성을 제외하면 지극히 평범한 군인이었다.
불의의 사건으로 제대 후, 백수 생활을 만끽하던 그에게 어느날, 삼촌 정창인이 권유 아닌 권유를 해온다.
삼촌이 몸담고 있는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 약칭 UNHRDO에서 반년간 요원으로 일하게 된 정태의.
UNHRDO의 아시아 지부에 배속된 정태의는 낯선 환경속에서도 특유의 넉살과 긍정적인 성격으로 어렵지 않게 UNHRDO에 적응해나가고, 자신의 이상형인 '링신루'와 살랑거리는 만남도 가지며 나름 행복한 일상을 영위한다.
어느 날, 삼촌의 숙소에서 빈둥거리던 정태의는 의도치 않게 삼촌에게 걸려온 전화를 대신 받게 되고, 화면 속 고운 손을 가진 남자, 일레이 리그로우와 조우하게 되는데...
수 : 정태의
공 : 일레이 리그로우
상극
(21.10.14 ~ 73화 연재 중)
전혀 취향이 아닌 사람에게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게다가 첫눈에 반한 그 상대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이라면?
“형, 나랑 잘래요? 나 좋아하잖아.”
얘가 이런 애였어?
갑작스러운 도재의 제안에 당황한 은탁은 그가 무례하다 생각하면서도,
도재와의 접점을 만들고 싶어 결국 떠밀리듯 제안을 승낙하고 만다.
그렇게 짝사랑하던 도재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은탁에게 또 다른 고민이 생겨 버렸다.
‘이도재가 나한테 깔려 줄까…?’
줄곧 탑으로만 지낸 은탁은,
무엇하나 맞는 게 없는 도재와의 만남을 잘 이어 나갈 수 있게 될까?
수 : 권은탁
공 : 이도재
수 : 구효빈
공 : 정혁
4주 애인
(21.01.15 ~ 103화 연재 중)
'넌... 변한 게 하나도 없어.
까슬한 입술의 감촉,
긴장하면 기도하는 것처럼 모이는 손.
...좀 바보같은 구석.'
외모 우수, 학과 수석. 경영 18학번 정도준의 대학생활은 탄탄대로!
...일줄 알았는데, 기숙사에서 하필 송재희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이녀석과는 어린 시절, 해결하지 못한 게 남아 있는데...
'나 혼자 좋아하는 것도 안 돼?'
'......'
'그렇게 무시하고 가버리고.'
마냥 도망가고 싶은 도준에게 재희는 '지금은 마음 접었어' 라며 웃지만?
도준 때문에 팔이 부러져버린 재희는
합의금 대신 어떤 계약을 제시하는데...
4주만,
애인이 되어달라고?
수 : 정도준
공 : 송재희
플립턴 3부
(20.08.01 ~ 23.05.05 105화 본편 완결 / 23.09.15 ~ 외전 8화 연재 중)
연수는 xx파트너의 오랜 가스라이팅으로
스스로를 마조히스트라고 생각한다.
초등반 수영 강사 연수는 영화 촬영을 위해
몰래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 톱스타 차주환을 만나 수영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29세의 나이,
볼 것도 없이 다 끝난 인생이라고 생각했던 연수에게
차주환이 다가오면서 세상이 180도 뒤집힌다.
"저는 맞는 걸 좋아하고,
제 파트너는 절 이렇게 만드는 걸
좋아해요."
"그럼 나랑도 해"
"아픈 거 말고, 평범한 관계.
나랑 하자고."
수 : 이연수
공 : 차주환
안티도트
(23.09.27 ~ 9화 연재 중)
2년 전 발작이 일으킨 사건으로 신분과 지위를 박탈당하고,
광증에 기억까지 좀먹힌 채 노예로 전락한 대군주 슬란.
이마저도 겨우 허락된 자유라 체념하고 살아가던 그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허리에 거침없이 감겨드는 다정한 손길,
서로 깊은 사이였음을 말하며 가까워지는 달콤한 입술,
슬란은 혼란스러우면서도 그에게 끌리는 자신을 멈출 수 없다.
이제는 자신의 것이 아닌 과거의 영광, 부귀, 권력... 그렇다면 애정은?
수 : 슬란
공 : 지요드
종의 기원
(21.05.03 ~ 23.10.22 80화 완결)
자수성가한 젊은 재벌 알파 서승현은 한 기업의 고위직 임원으로부터 상해에서 열리는 비밀 경매에서 무기를 하나 낙찰받아 달라는 은밀한 의뢰를 받는다.
하지만 누군가의 방해로 경매는 취소되고 의뢰마저 실패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훼방꾼에 대한 유일한 실마리는 현장에서 붙잡은 용병팀뿐
수수께끼의 인물 '선생'의 지시로 임무에 투입되었다는 해커 이영진은 자신들을 냉혹하게 처리하려는 승현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무기를 찾아낼 실마리를 주는 대신, 동료들을 풀어 주고 담보로 'xx 비디오'를 찍자는 것.
어리숙하지만 묘한 색기를 뿜어내는 어린 오메가의 황당한 제안에 승현은 조금씩 영진에게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수 : 이영진
공 : 서승현
펀치 드렁크 러브
(22.02.01 ~ 55화 연재 중)
8:2 가르마에 두터운 안경, 어벙벙한 핏의 슈트를 선호하는 박선우(수)는
DM전자 재무회계팀의 직원이다.
융통성이 조금도 없어 평판이 썩 좋지 않은 그는
나의 행복과 편안함이 가장 중요한 성격인지라 남들의 험담 따윈 조금도 신경 쓰지 않지만…
그런 그에게도 짝사랑 중인! 무려 같은 회사를 다니는! 상대가 있다.
바로 사내 아이돌이자 왕자님인 인사팀의 정태문(공) 대리.
여느 날처럼 짝사랑하는 대리님을 몰래 훔쳐보던 박선우는, 우연한 계기로 정태문이 문란하고 거친 원나잇 xx를 즐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빌미로 자신과도 잘 수 없겠냐고 제안하게 되는데….
수 : 박선우
공 : 정태문
파트타임 파트너
(22.07.27 ~ 39화 연재 중)
“규호야.
내가 혹시 너 오해할까 봐 얘기하는데….”
대학 동아리 모임에서 만난 신규호(25)와 서윤건(25).
자기 취향에 딱 들어맞게 생긴 윤건의 외모와,
막무가내로 쏟아지는 동아리 선배들의 태클에도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에
신규호는 인간적인 호감과 연민을 느낀다.
이에 동아리 꼰대들로부터 그를 지켜(?)주기 위해 나름 노력하지만,
왜인지 윤건은 이를 오해한 듯하고...
어느 날, 천사 같던 윤건이 갑자기 당황스러운 말을 내뱉는다?
“너 내 취향 아니야.
그러니까…
개수작 좀 적당히 부리라고.”
날벼락 같은 말과 함께 싹 달라진 윤건의 태도.
이어 윤건은 규호를 동아리 꼰대 중 1인으로 몰아 버린다.
내가 게이긴 하지만 이건 아니야!
억울하고 황당한 규호.
하지만 그도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은데...
“내가 이제 진짜 귀찮은 게 뭔지 알게 해 줄게,
이 새x야.”
맞불이 뜨겁게 타오르는 캠퍼스에서, 과연 두 사람의 앞날은?!
수 : 신규호
공 : 서윤건
자기중심적 사고방식
(22.09.29 ~ 40화 연재 중 / 6주 휴재 12월 10일 연재 재개 예정)
수한의 직속 상사이자 잘생긴 얼굴에 탐스러운 엉덩이까지 소유한 완벽 그 자체인 우지오 과장.
"자기야, 오래 기다렸어?"
특이하게도 우지오 과장은 모든 부하 직원을 '자기야'라고 부른다.
문제는 그 말에 설레는 게이 수한이다.
"자기야. 맨날 내 엉덩이 훔쳐보고 회의할 때도 나만 쳐다봤잖아."
"그럼 어느 정도 나한테 호감 있던 거 아니었어?"
수 : 유수한
공 : 우지오
모호함의 언저리
(23.07.02 ~ 47화 연재 중)
'처음 봤을 때나 지금이나 내 추잡한 생각까지 꿰뚫어보는 듯한 눈빛이 소름 돋는 놈이다.'
첫 만남부터 삐끗했던 두 사람은 고등학교 3학년 같은 반이 된다.
이를 계기로 꽤 오래전부터 몰래 신수영을 지켜보고 있던 태지환은 본격적으로 신수영의 주변을 계속 맴도는데, 수영은 불편하기만 하다. 태지환의 목적은 뭘까?
참고 : 시즌1,2 청게, 시즌3 성인 이야기 될 예정
수 : 신수영
공 : 태지환
해의 흔적
(22.01.01 ~ 81화 연재 중)
세상에 '던전'이 나타나기 시작한 뒤로, 이능력을 사용하는 '각성자' 또한 나타났다.
무너진 도시를 재건하는 힘을 가진 복구사 정이선.
유일한 S급 복구사로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던 그는 돌연히 자취를 감춘다.
과거를 숨기고 잠적해 버린 그의 앞에 어느 날 S급 헌터 사현이 찾아와 거래를 제안하는데…
"계약해 보죠, 우리."
"그런 거 관심 없으니까, 제발 그만 따라다녀. 이제…!"
정이선은 수상한 제의를 거절하려 하지만─
"당신이 데리고 있는 시체들, 내가 죽여 줄게요."
절망 끝에 서 있던 정이선에게 주어진 유일한 선택지는 사현과의 '계약'뿐인데….
참고 : 15세 이용가
수 : 정이선
공 : 사현
내용과 관련 없는 댓 혐오 댓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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