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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자취방 창틀에 몸 구겨넣었다…무단침입, 20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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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하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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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는 여대생의 자취방에 수 차례 무단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 남성은 비좁은 창문 철창 사이로 몸을 구겨 넣고 들어가거나, 집 앞에 소변을 누고, 물건을 훔치는 등의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대전 동부경찰서는 절도 및 주거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7일부터 21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여대생 B씨(22)가 혼자 거주하는 대전 동구의 한 원룸 방에 창문으로 무단으로 침입해 음료수나 립밤 등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 행각은 외출 뒤 집에 돌아와 이상함을 느낀 B씨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면서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60040?sid=102
"여대생 자취방 창틀에 몸 구겨넣었다"…무단침입 20대 '덜미'
일면식도 없는 여대생의 자취방에 수 차례 무단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 남성은 비좁은 창문 철창 사이로 몸을 구겨 넣고 들어가거나, 집 앞에 소변을 누고, 물건을 훔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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