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런 것을 어떻게 아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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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하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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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양념갈비집 갔다가,
한바탕 강의.. ㅋㅋ
( 술 취한 상태에서 뭔가에 꽂히면 주구장장 떠드는 버릇.. )
발의 근육을 써야, 발의 뼈들이 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요.
( 20대까지는 허튼소리.. 어짜피 그 나이대에는 활성화 되어 있음 그 이후가 문제일 뿐~~)
(30대정도면 발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상태가 많이달라지고 40대면, 발의 뼈가 뭉치가 된 사람들이 존재함.. )
의학적으로,
발의 뼈들이 모여서 뭉쳐진다는 것은 이미 증명이 된지 오래인데,
왜 그것에 대해 좋고 나쁘고 라던가,
왜 그렇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논문이없음.... !!! ) ( 있을지는 모르지만 난 못 봤음 )
여기(오유)에다가,
걷는 방법을 발 볼(? 발가락 말고 발가락 다음 위치의 발살을 먼저 닿게 하는 걸음을 걸어야 한다고 계속 강조를 했지만,
미시시피 원주민 사진(?) 올려주는 사람만 잔뜩 있음...
그 사진만 잔뜩 올리는 것 보면서,
느끼는 것은 주입식 교육의 폐해가 이렇게 돌아오는구나 라는 생각 뿐~~~
땅바닥이 푹신하면 그렇게 걷는다 해도 별 무리가 없겠지...
현대 사회에서는 아스팔트가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길이란 길마다 죄다 딱딱한 보도블록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집의 바닥은 죄다 시맨트 혹은 나무 바닥인데.... ( 흙바닥 집은 현대화된 집에선 보기 힘든~~ )
그러므로 현대화된 땅바닥에 맞추어서 걸음걸이도 바꾸어야 하는데,
그놈의 주입식 교육은,
옛것이 무조건 맞다 라고 가르치고 있어~~~
어제, 그리고 그제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나는 시속 10키로 뜀박질을 해도 소리가 별로 안 남.... ( 기계 돌아가는 소리만 요란할 뿐~~ )
그런데,
옆에 나보다 덩치 매우 좋으신 분... 뜀박질 열심히 하시길래, 계기판의 시속을 보았는데...
내 눈을 의심 .. 해서 자세히 다시 봤음...
시속 6.5키로...
물론, 뛰는 속도 자체는 중요한게 아니긴 한데,
그 속도로 뛰면서도 쿵쿵거리는게 .....
뒷굼치부터 닿게 하는 뛰기를 하면 몸이 뒤로 젖혀지고 빠르게 뛰기가 안되는데......
육상 선수들 하는 거(영상) 보면 무릎을 높이 드는 것을 볼 수 있음...
무릎을 높이 들면 뒷다리는 펴지고, 앞발은 발앞쪽을 먼저 딛는 걷기(혹은 뛰기)가 되게 됨....
걸으면서 뒷다리는 생각 안하고 걷는게 일반적이긴 한데,
앞 발... 을 어떻게 하면 무릎에 충격이 덜 가게 할 수 있을까???
라는생각을 해보니,
최대한 구부리면 된다는 생각이 듬...
하나, 발의 동작에서 뒷굼치를 먼저 안 닿게 함으로서, 발의 아치를 이용 충격흡수...
하나, 발을 딛는 동작에서 무릎이 구부려 있음으로 해서 땅에서 올라오는 충격을 흡수... ( 조금이라도.. )
하나, 몸을 앞으로 조금이라도 숙여서 밑에서 올라오는 충격을 뒤로 발산해주는 것~~
몸을 똑바로 편 상태로 무릎을 완전히 편 상태로 발굼치로 땅을 찍으면, 충격이 머리까지 옴 (뒤통수)
신발을 신고 걸으면 신발 때문에 충격이 잘 못 느껴지는 데,
맨발로 해보면 확연히 느낌이 옴....
신발은 어디까지나 완충제일 뿐~~ (신외지물 )
베개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 하시길래,
배게는 낮게 베는 게 좋다고~~
거북목이신 분들이나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게 좋다고 이야기를 하니,
며느리가 어쩌고 저쩌고....
그냥 가만히 선 자세를 그대로 눞혔을 때 그 자세가 자기 제일 좋은 자세입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니,
어떻게 그런 것들을 아냐고 물으시네....
ㅋㅋㅋ
답이라고 할만한 이유는 아는데,
답하기가... 쫌~~~
내가 책벌래라 읽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 정도....
주입식 교육은,
과거 논문은 완벽하게 맞다고 교육하겠지~~~
제 아무리 잘난 (?) 지식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오류가 드러날 수도 있는 것이고~~~
걷는 방법에 대한 논문....
전제 자체가 매우 잘 못 되었음...
신발은 완충제이므로, 신발은 제거하고 이야기가 되어야 됨!!!
과거의 땅바닥은 흙바닥이였고, 지금의 땅바닥은 시멘트 바닥이므로,
충격의 전달 관계가 틀리므로 논문이 세로 작성이 되어야 됨!!!
그러므로,
미시시피 원주민 어쩌고 이야기 한 그 과거의 논문은,
그 시절의 논문으로 마무리 짓고,
현대사회에서의 땅바닥(시멘트바닥)에 대한 걸음을 걷는 것을
세로 정립을 해야 됨~~~
하긴 이야기가 될 만한 이야기를 해야지..
세상에 책벌래가 어디있어...
세상에 클래식만 듣는 별종이 어디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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