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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뜨개질한 강아지 옷..과... 잡다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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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하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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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쫑시들!
난 취미로 뜨개질을 하고있어!
2015년에 지금부터 사진에 계속 나올 우리집 강쥐를 입양하기로 마음먹고 임보처에서 데려온 이후로
거의,,매년 겨울마다 옷을 한벌씩 꾸준히 떠주고있어 ㅎㅎ
강쥐랑 함께한지 7년차인데, 지나고보니 울집 강쥐가 많이 자라고 나이가 들은것과 함께
내 뜨개실력도 많이 좋아지고, 옷들도 꽤 많아져서 한번 지난날을 회상할겸 올려보랴구 해 ㅎ..
임보처에서 울 강쥐를 데려왔을 당시가 11월이라 추웠을때..처음으로 떠준 옷인데 ㅋㅋㅋㅋㅋ이건 아주 엉망진창이였어 중간중간 빵꾸도 나고 말이지,..
첫번째 옷이 대실패하고 야심차게 만들었던 두번째 옷... 그나마 이건 좀 괜찮았어ㅎㅎ
등이 뽈록한 이유는 똥주머니때문이야..
세번째 옷..! 저 주머니는 스스로 자기 똥을 챙기자는 의미로 만들은 똥주머니..
이때까지 만든 옷중에 제일 괜찮았어!
입히는게 좀 힘들었지만...
이때까지 만든 옷중에 제일 괜찮았어!
입히는게 좀 힘들었지만...
이건 크리스마스를 노리고 만들었던 옷이야..
이 옷도 역시 입히기가 어려웠어.ㅜ
내가 목부분을 너무 타이트하게 만들어서 그런거같아
이 옷도 역시 입히기가 어려웠어.ㅜ
내가 목부분을 너무 타이트하게 만들어서 그런거같아
ㅋㅋㅋㅋㅋ이건 그냥 심심해서 만들었던 목도리..인데
크리스마스 느낌 나게 해보고싶었어
크리스마스 느낌 나게 해보고싶었어
이건 위에 목도리 만들면서 피팅해보다가 찍은겨 ㅎㅎ
이렇게 내가 뜨개질 하다가 몸에 대보고 또 뜨개질하고 그러면 지도 이젠 지꺼 만드는줄 다 아는거같아 ㅋㅋㅋ
평소에는 나가자고 쳐다보거나 놀자고 장난감 가져오는데 뜨개질하면서 몸에 대보고 하면 그냥 옆에 누워서 자더라구 ㅎㅎ
이사진도 새로 만드는 옷 피팅하는 사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자기것임을 인지하는 듯한 표정..
완성된 옷~~!
이 옷은 약간 할머니스럽게? 촌스럽게 만들어보고 싶어서 벨벳실에 색상도 약간 구린 핑크..(라고쓰고 인디핑크라고 읽느낟)를 골라서 만들어봤던것 ㅎㅎㅎ
실력이 그래도 조금씩 늘고있는거같지??
실력이 그래도 조금씩 늘고있는거같지??
이땐 겨울에 귀도리를 많이 만들어서 강쥐친구들에게 나눠주겠다는 마음을 먹고 귀도리 프로젝트를 했어 ㅋㅋㅋ그래서 만들었던 색상별 테스트사진이야 ㅎㅎ
표정봐.. 정말 귀찮아보인다. ㅎ
그래도 결국 이걸 꽤 많이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선물했어! 선물해서 친구들이 쓰고 찍은 사진은 젤 아래쪽에 보여줄게 ㅎㅎ
그래도 결국 이걸 꽤 많이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선물했어! 선물해서 친구들이 쓰고 찍은 사진은 젤 아래쪽에 보여줄게 ㅎㅎ
ㅋㅋㅋㅋㅋ이건 크리스마스를 노리고 만들어본 모자야 ㅋㅋ 귀엽지.. 옆에있는 친구는 우리집에서 짧게 임보했던 아가야! ㅎㅎ
예전에 만들었던 싼타옷과 함께 싼타모자를 쓰면~!
넘 귀엽지만 울 강쥐가 많이 커부려서 옷도 낑기고,,, 처음 만들어본 이 모자도 에 낑겼다고 한다..
이 옷은 .. 제주도 바캉스를 노리고 만들었던 옷과 귤모자 세트야 ㅎㅎ 이건 유투브 보먄서 따라서 만들었어 ㅋㅋㅋㅋ너무 귀여웠어..
위에 옷을 만들고 나서 자신감을 얻어서
친구의 옷을 만들어서 선물했어 ㅋㅋㅋ 이건 꽃이 포인트야...
친구의 옷을 만들어서 선물했어 ㅋㅋㅋ 이건 꽃이 포인트야...
칭구의 착샷.. 털 색깔이랑 넘 잘어울리지 ㅎㅎㅎ
이건 가장 최근..?에 시도하게된 디자인 ㅎㅎ이때부터는 강쥐 옷이나 디자인을 내 생각대로 만들기 시작했어
키치하고 귀여븐 느낌을 살려보고자 했는데,, 어때?
요건 아까 만들었던 옷의 하네스??버전이야 ㅋㅋㅋㅋㅋ예쁜옷 입히면 그위에 하네스 또 입히기 싫자나ㅜ
이건 구멍이라는 친구에게 보낸 옷 ㅎㅎ
구멍이는 핑크가 잘어울리고,, 딸기를 주제로 만들었어. ㅎㅎ 이 옷의 이름은 '딸기구멍'
구멍이는 핑크가 잘어울리고,, 딸기를 주제로 만들었어. ㅎㅎ 이 옷의 이름은 '딸기구멍'
딱 잘 맞는것같지??
ㅎㅎ이건 제주도에 살고있는 칭구 두식이에게 보내주는 옷이얐어. 곰도리가 쓴 모자는 제주도 여행갈때 울집 강쥐에게 씌워줬던 모자를 모티브로 해서 ㅋㅋㅋㅋ만들어봤어. 귤이 컨셉이야 ㅎㅎ '감귤밭의두식'
ㅎㅎㅎ강아지는 정말 귀어워 그치!!!
이건 천사 아롱곤듀님에게 보낸 옷이야..
그아이는 너무나도 귀엽고 골져스해서 천사와 무지개를 만들수밖에 없었어..
그아이는 너무나도 귀엽고 골져스해서 천사와 무지개를 만들수밖에 없었어..
이건 이름이 '땅콩'인 친구의 옷.. ㅋㅋㅋㅋㅋㅋㅋ
땅콩엔 맥주쟈나...!
후,, 진짜 많이 만들긴 했던거같다 ㅎㅎ
이제 아래부터는 아까 올렸던 귀도리를 받은 친구들 사진을 보여줄게 ㅋㅋㅋㅋㅋ다들 너무 귀여웠어 진짜루..
땅콩엔 맥주쟈나...!
후,, 진짜 많이 만들긴 했던거같다 ㅎㅎ
이제 아래부터는 아까 올렸던 귀도리를 받은 친구들 사진을 보여줄게 ㅋㅋㅋㅋㅋ다들 너무 귀여웠어 진짜루..
대형견 친구들에게도 선물했는데~!
견주인 친구가 ㅎㅎ 대형견을 무서워했던 아이들이 많았는데 이거 쓰고나가면 애들이 안무서워하고
옷입었다고 와서 인사하고 웃고 그래서 좋았다고 이야기해줘서 넘 기분이 좋았어 ㅎㅎ
견주인 친구가 ㅎㅎ 대형견을 무서워했던 아이들이 많았는데 이거 쓰고나가면 애들이 안무서워하고
옷입었다고 와서 인사하고 웃고 그래서 좋았다고 이야기해줘서 넘 기분이 좋았어 ㅎㅎ
다들 정말 귀엽지..
ㅎㅎㅎ
올해에도 강쥐친구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눌수있을까.. 내가 원해서 시작한 프로젝트였지만
쉽진않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다들 취미로 뜨개질 시작해보는건 어때?ㅎㅎ
내강쥐에게 내가만든 옷도 입혀줄수있구,
강쥐에게 내 사랑을 또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인것같아 ㅎㅎ 조용한 취미생활을 찾는다면 추천할래~!!!
그럼 다들 안녕~!!!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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