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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한 세상을 광고한 강남 초고가 아파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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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하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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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언제나 평등하지 않은 세상을 꿈꾸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라는 문구로 어그로 졸라 끌었던 아파트 시행사에서 사과.
그래서 확인해보니 이 아파트를 리처드 마이어가 건축가로 짓고 있네.
리처드 마이어는 오직 흰색을 사용하면서 백색의 건축가로 알려졌고
건물과 빛을 아주 잘 활용하는 건축가.
한국에서는 강릉의 씨마크 호텔이 그의 첫 건축물이었고 로비부터 객실 하나하나 빛과 잘 어울어짐.
한국 최고가의 객실료로 유명한데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함.
강릉 씨마크 호텔과 빛과 잘 어울어지는 걸로 유명한 로비.
저기 쇼파들은 이탈리아 산으로 기본 천만원대 부터.
긴 나무 테이블도 특수 제작, 특별한 방법으로 이송했다고.
가장 잘 나가는 코너 스위트.
서초에 지어질 더 팰리스 73를 보면
한 층에 두 세대씩 입주, 펜트하우스와 그 및 두 층은 한 층에 한 세대.
역시 흰색이고
빛과 잘 어울어지는 수영장도 있음.
분양 담당 직원 말로는 모델 하우스 격인 분양 사무실에는 미리 예약 방문만 가능하고
사람들 없도록 한다고.
와서 바로 계약하고 계약금 내고 가는 분들도 꽤 있었다고.
위치는 서초동 서울 팰러스 호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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