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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 결혼 17년만 남편상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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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하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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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이혼, 상간남 피소, 남편상 등 최근 부부 및 가족 예능에 출연한 스타들의 비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사랑 받았던 이들이기에 이들이 처한 상황이 더욱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9일 오후 사강이 남편상을 당하며 결혼 17년 만에 사별을 하게 됐다. 이날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사강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사강은 남편과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동네에서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로,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사강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이 god, 박진영 등의 댄서 출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밖에도 사강은 남편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등 여러 가족 예능에 출연했다.
불과 며칠 전인 지난해 12월 30일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APAN 스타어워즈에 참석해 근황을 알렸던 만큼 사강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리꾼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679689#
남편과는 같은 동네에서 어릴적 부터 알고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라 하는데..
슬하에 두 딸도 있고... 남편은 그룹 god, 박진영에서 비까지 같이 무대에 섰던 댄서 출신이라하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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