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ㆍ이슈 분류

갑부 집 딸의 고백을 거절한 청년의 이야기 .jpg

작성자 정보

  • 푸하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나는 몇 달 더 못 살 것 같소. 
그러나 동지들은 서러워 마오. 
내가 죽어도 사상은 죽지 않을 것이며 열매를 맺는 날이 올 것이오. 
형들은 자중자애하며 출옥한 후 
조국의 자주독립과 겨레의 영예를 위해서 
지금 가진 그 의지 그 심경으로 매진하기를 바라오. 
평생 죄송스럽고 한 되는 것은 노모에 대한 불효가 막심하다는 것이 잊혀지지 않을 뿐이고,
조국의 자주 독립이 오거든 
나의 유골을 동지들의 손으로 가져다가 해방된 조국 땅 어디라도 좋으니 묻어주고,
무궁화 꽃 한 송이를 무덤 위에 놓아주기 바라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머ㆍ이슈 17,269 / 44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